추석 연휴 동안 제주를 구석구석 누비고, 여행 마지막 날 비행기 타기 전에 엄마랑 잠깐이라도 바다를 보고 싶었어요.
시간이 촉박해서 멀리 이동하기는 어렵고, 공항 쪽 근처에 괜찮은 카페 없을까 하다 우연히 발견한 게 이호테우해변 인근 ‘에귤타르트(Eggultart)’ 카페였어요. “여기면 공항 가는 길에 들르기 딱 좋겠다” 싶어 들렀고, 결과적으로 행복한 한 끗 여유가 됐네요.

카페 기본 정보
- 영업시간: 매일 08:00 ~ 24:00 (라스트오더 23:30)
- 전화번호: 0507-1357-1356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테우해안로 172-15 (이호테우해변 인근)
공항 근처에서 접근성 좋고, 바다 바로 앞이라 뷰 맛집으로도 유명해요. 해변 산책 전후로 들르기 좋고 주차는 해변 공용주차장 이용이 편했어요. 외관은 깔끔하고 감성적인 분위기, 내부는 깔끔한 디저트 카페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새별오름 아이스크림과 한라봉에이드 후기

이번에 제가 주문한 건 새별오름 아이스크림과 한라봉에이드였어요. 디저트류도 유명하지만,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조합이 딱이었죠.
새별오름 아이스크림은 첫 입에 부드럽게 녹으면서 티라미수 느낌이 살짝 나요. 크리미하지만 단맛이 과하지 않아 바다 보며 천천히 먹기 좋았어요. 비주얼도 예뻐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답니다.
한라봉에이드는 상큼한 한라봉 과즙이 입안 가득 터지는 느낌이에요. 달콤하고 청량해서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어요. 더위도 잊게 만드는 한 모금 덕분에 여행의 피날레를 상큼하게 장식했답니다.
여행의 마무리를 달콤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엄마랑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자니, “공항 가기 전에 여기 들러서 진짜 다행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히 제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다른 손님들도 포장해 가는 분들이 많았는데, 한라봉 모양의 타르트를 선물용으로 구매해 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제주 여행 선물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은 카페예요.
방문 팁
- 라스트오더는 23:30이니 늦게 방문하면 디저트 품절 가능성이 있어요.
- 주차는 해변 공용주차장 이용이 가장 편리합니다.
- 테이크아웃 후 해변 산책하며 먹기 강추! 바닷바람 맞으며 즐기는 맛이 달라요.
공항 가기 전 한적한 바다에서 달콤한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이호테우해변 에귤타르트를 추천드려요. 제주 감성 가득한 디저트 한 입으로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딱이었답니다.
여러분은 제주 여행 마지막 날, 꼭 들르는 카페나 맛집 있으신가요?
위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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